[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선데이토즈는 올 2분기 영업이익이 179억 30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72.5%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90.4% 증가해 406억 2900만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321.8% 늘어 140억 7900만원을 기록했다.

올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모두 선데이토즈 역대 최대치다. 애니팡과 애니팡 사천성이 각각 누적 매출 530억원, 160억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애니팡2가 성장을 견인한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민광식 선데이토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애니팡 시리즈는 국내 대표 모바일 게임으로 자리잡아 안정적이고 견고한 매출을 보이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그간 준비한 해외 시장을 공략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선데이토즈의 올해 2분기 실적은 로켓오즈를 종속회사로 편입한 이후의 연결재무제표 기준 수치이며, 지난해 동기 실적은 개별재무제표를 기준으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