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추석을 맞아 오는 13~14일 구청 광장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고 7일 밝혔다.
구의 자매결연 자치단체 7개 시ㆍ군이 참여하는 이번 장터에선 산지에서 직접 재배한 지역 농특산물과 전통식품을 볼 수 있다.
판매 품목은 ▷자두, 포도, 밤꿀(경북 김천) ▷장아찌, 노루궁뎅이버섯(경기 양평) ▷녹차, 홍차, 연잎차(전남 보성) ▷햅쌀, 젓갈류, 황태포(강원 고성) ▷찹쌀, 한과, 건고추(충남 당진) ▷들기름, 송편, 아로니아즙(전북 익산) ▷단호박, 각종 장류, 꿀, 도라지, 어성초환(전남 함평) 등이다. 축산물은 판매하지 않는다.
구 관계자는 “고품질의 각종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살 수 있는 기회”라며 “직거래장터 단골이 생길만큼 주민 만족도도 높다”고 설명했다.
올해 장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궁금한 점은 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겸수 구청장은 “질 좋은 특산품을 싼 값에 공급해 준 자매도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직거래장터를 비롯한 다방면의 교류로 자매도시들 간 동반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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