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지난 17일 렛츠런파크 서울 복지관에서 ‘건전 경마 문화 정착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 14명을 초청해 상장과 상금 650만원을 수여했다.
공모전은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불법도박을 근절하고, 선량한 고객을 불법도박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지난 10월 4일부터 약 3주간 공모가 진행되었다.
슬로건 256건, 포스터 24건, 근절대책방안 39건 등 총 319건의 아이디어 중 한국마사회 임직원 투표를 포함한 세 차례의 심사를 통해 3개 분야에 14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영찬(남, 27세) 수상자는 “공모전을 통해 경마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불법 사설 경마를 예방하는데 기여하고 싶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날 시상자로 나선 한국마사회 전성원(사진 앞줄 가운데) 건전화추진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모전에 대한 관심과 참여에 대해 감사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극 활용하겠다.”라고 밝혔다.
igiza7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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