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취약요소 직접 발굴ㆍ신고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주민들이 직접 내 마을의 불편사항을 찾아내 쾌적하고 안전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한 자원봉사단 ‘도봉살피미’를 새롭게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도봉살피미는 주민이 거주하는 동네의 취약요소를 직접 발굴ㆍ신고하고 그 민원을 공무원이 신속ㆍ충실하게 처리함으로써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민과 관이 함께 나서는 주민 주도 생활 환경 개선 봉사단이다.
2014년 처음 시작한 도봉살피미는 매년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70명의 도봉살피미가 지역 곳곳을 활발하게 살피며 약 4000여건의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환경 개선에 앞장서 왔다.
활동은 스마트폰에서 ‘서울 스마트 불편신고’ 앱을 설치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문자와 전화(120다산콜)를 통해서도 접수할 수 있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도봉살피미를 통해 접수할 수 있는 신고사항은 도로ㆍ보도블록 파손, 빗물받이 정비, 가로등 고장, 불법 광고물,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 주ㆍ정차 등 매우 다양하다.
신고가 접수되면 구에서는 담당부서에서 바로 출동해 현장을 확인하고 조치를 취하게 되며 처리결과는 문자나 관련 홈페이지(서울시 응답소)를 통해서도 상시 확인 가능할 수 있다.
도봉살피미 봉사단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오는 25일까지 1365자원봉사 포털사이트에 직접 신청하거나 전화로 도봉구 감사담당관으로 신청 안내를 받으면 된다.
신청 후 2월 중 예정된 1시간가량의 기본 교육을 이수하면 2020년 2월까지 1년 동안 도봉살피미로 활동하게 된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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