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이 부서장급 보임자 35%를 전격 교체하는 쇄신인사를 단행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14일 169명의 부서장급 보임자 중 59명을 신규 선임하고 순환시키는 대규모 부서장급 보임인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59명 중 43명은 신임 부서장으로 선임됐고, 16명의 부서장이 새로운 보직을 맡게 됐다. 전체 부서장급 보임자의 35%가 교체ㆍ변경된 것은 이례적으로 평가된다.
정성립<사진> 대우조선해양 사장은 “이번 부서장급 보임인사가 회사 경쟁력 향상과 조직문화 혁신의 터닝포인트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특히 일회성이 아니라 직원들의 의견을 더 많이 활용할 수 있는 제도를 지속적으로 고안하고 실행해 건강한 조직으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글로벌 선진기업의 보임자-실무자 순환 시스템을 정착할 예정”이라며 “이번 세대교체로 조직의 건전한 긴장감 조성 및 조직 역동성 제고 효과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천예선 기자/cheon@
cheon@heraldcorp.com
![유례없는 초호황에 ‘조선의 심장’도 공급병목…세계 1위 中 주문 쇄도에 650억원 설비 투자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9/news-p.v1.20260907.bc37390dff704bc08e370f2730d98523_T1.png?type=h&h=240)
![항암 치료받다 피부 ‘감염’까지…서울대병원서 겪은 ‘황당’ 사연, 뭐길래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8/news-p.v1.20260907.2d18490bb21946468debe6a5e3d567f2_T1.jpg?type=h&h=240)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