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포항)=김병진 기자]경북도와 포항시는 지난달 31일 포항시청에서 11.15 포항 지진 피해 구제를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총력 대응키로 했다.
이날 회의는 이철우 경북지사 주재로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도와 시의 실·국·소·본부장 등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도는 ‘포항 도시재건과 경제살리기 특별대책’을 발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특별자금과 특별금용 지원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 지진 피해지원과 현안사업들이 정부 추경예산에 반영되도록 건의하고 경북도 추경예산에도 포항 지원예산을 긴급 편성키로 했다.
이와 함께 이재민들과 피해주민들의 주거여건 개선을 위해 올해 연말 종료예정인 임시거주시설의 거주기간 연장과 임대료 지원 등을 관계기관과 협의한다.
더불어 ‘2019 포항방문의 해’를 맞아 포항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각종 문화예술행사 등을 통해 이미지 회복을 통한 관광산업활성화에도 나선다.
도는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포항 도시재건과 경제살리기 특별대책추진단’도 발족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시민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새로운 포항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도시 재건 수준의 특별도시재생 사업 등 특단의 대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지금은 잘잘못을 따지기 보다는 피해를 보상하고 도시를 재건하는 것이 급선무”라며 “특별법 제정을 비롯한 현안사항 해결에 포항시와 긴밀히 협조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86세 사미자, “단어 잘 안 떠올라” 치매 일까?…치매와 건망증 차이는 [그들의 건강美학]](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8/news-p.v1.20260908.d06bc010b97e4720abe8ba08bd68428e_T1.jpg?type=h&h=240)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