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는 1일 신임 대표이사에 한상윤(52·사진)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기존 대표이사를 맡던 김효준(62) 회장은 뛰어난 경영 성과를 바탕으로 회장직을 계속 수행한다. 2018년부터 사장 역할을 맡은 한상윤 신임 대표는 한국에서 세일즈ㆍ마케팅ㆍMINI 총괄을 거쳤고, 2016년 BMW 말레이시아 대표를 역임했다.

김효준 회장은 1995년 BMW 그룹 코리아 설립 당시 최고재무책임자(CFO)로 근무를 시작, 2000년 대표이사에 취임한 이후 20년 가까이 BMW 그룹 코리아를 이끌어 왔다.

BMW 그룹의 보드멤버이자 BMWㆍMINIㆍ롤스로이스 세일즈를 통합 총괄하는 피터 노타(Pieter Nota)는 “김 회장은 1995년 BMW 그룹 코리아가 한국 시장에서 수입차 최초의 법인을 설립할 때부터 지금까지 가장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이런 노력과 경험을 기반으로 한상윤 신임 대표이사가 BMW 그룹 코리아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정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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