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명세빈 “나이 많다”…김숙 “나랑 동갑이다”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배우 명세빈의 나이가 깜짝 공개돼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명세빈, 가수 김재환, 코미디언 김지민이 코디로 출연해 집 찾기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은 명세빈을 두고 “전문가”라고 소개했다. 그러자 명세빈은 “제가 나이가 많지 않나. 연륜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숙은 “이제 밝히겠다”면서 “저와 동갑이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코미디언 장동민은 “60대로는 안 보이신다”고 농담을 했다.

김숙과 명세빈은 1975년으로 올해 45세다.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