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최초 관악청(聽) 조성, 서부선 경전철 연장 등 -박 구청장 “50만 구민과 함께 만든 변화에 감사”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오는 1일 취임 1년을 맞는다. 특히 혁신, 포용, 협치를 기조로 ‘더불어 으뜸 관악구’의 실현을 약속한 민선7기 관악구는 지난 1년간 지역경제 활성화, 복지행정, 교육문화, 교통, 환경, 주민소통 등 구정 다방면에서 성과를 이뤘다.
우선 서울대를 중심으로 한 ‘혁신경제’,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을 살리는 ‘상생경제’, 마을기업과 협동조합을 지원하는 ‘사회적 경제’, 관악의 자산인 청년들을 위한 ‘청년경제’를 4대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했다.
아울러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함께 따뜻한 ‘더불어 복지’ 실현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국공립 어린이집 8개소를 확충해 국공립 이용률 45%를 달성했고 옴부즈퍼슨 위촉과 다양한 아동권리 교육으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21억원의 예산을 추가 확보해 보다 많은 어르신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베이비부머 1인 가구(남성 6636가구, 여성 5802가구)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해 고독사 예방, 복지사각계층 발굴에도 앞장섰다.
이와함께 서부선 경전철이 서울대 정문 앞까지 연장되고 난곡선이 재정사업으로 전환해 2022년 이전 조기착공이 가능해지는 등 서울시와 적극 협력해 교통 환경의 획기적 변화의 길을 열었다. 신림선 경전철과 신봉터널도 각 2022년과 2023년 개통을 목표로 정상 추진 중이다.
관악구의 지난 1년은 특히 주민소통에서 많은 변화를 이뤘다. 박 구청장은 취임 후 전 동을 순회하며 2200여명의 주민을 만나 의견을 청취하는 등 무엇보다 협치ㆍ소통에 주력했다. 청정삶터 클린데이, 청정삶터 이끄미, 청소둘레길 조성으로 주민 자발적 청소문화도 만들었다.
특히 구청사 1층에는 전국 최초로 카페형태의 열린 구청장실인 ‘관악청(聽)’을 조성해 주민과의 직접 소통을 실현했다. 매주 화, 목요일 구청장이 직접 주민을 만나며 그간 200여건의 민원을 처리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지난 1년간 구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 드린다”며 “강한 경제를 구축하고 감동을 주는 행정을 통해 찬란한 문화를 꽃피우는 ‘강감찬 구청장’이 되어 관악구민의 삶의 질과 행복지수 향상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7기 관악구는 ▷더불어경제(8개과제) ▷더불어복지(15개과제) ▷으뜸 교육문화(15개과제) ▷으뜸교통(10개과제) ▷청정삶터(15개과제) ▷혁신관악청(9개과제) 등 6대 목표 72개 실천과제를 추진 중이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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