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버스를 기다리는 주민이 추위와 바람을 피해 잠시나마 따뜻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유동인구가 많은 버스정류소와 횡단보도에 ‘서리풀 이글루’ 65개소를 설치,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서리풀이글루는 겨울철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서초구가 2017년부터 설치한 온기텐트로 서초의 지명 유래인 ‘서리풀’과 북극 에스키모의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어준 ‘이글루’에서 착안한 이름이다.
특히 올해는 엄마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정감어린 문구와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되어 낭만적인 분위기와 함께 주민의 몸과 마음까지 따뜻하게 녹여주는 포근한 안식처가 될 예정이다.
최원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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