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상현 기자] 외국학생들과 함께하는 연세대 국제동계대학이 역대 가장 많은 학생들이 참여했다.
연세대학교(총장 김용학)는 지난해 12월 27일 개최한 ‘2019-2020 국제동계대학 오리에테이션’에 세계 38개국 110개 대학에서 약 6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역대 최대 참여 인원을 경신했다고 1일 밝혔다.
국제동계대학은 외국학생들이 연세대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듣고 다채로운 활동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국제동계대학은 2019년 12월 27일부터 2020년 2월 4일까지 3주 과정 또는 2주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참가학생들은 한국학, 경제·경영학, 인문사회학, 이·공학 등 분야에 개설된 수준 높은 강의를 수강하게 된다. 모든 수업은 영어로 진행된다. 또한 스키 여행, DMZ 투어, 태권도 등 한국의 사회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세계 각국에서 온 친구들과 어울리는 기회를 갖게 된다.
국제동계대학은 연세대가 2013학년도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작했다. 지난 2019년 기준 운영 7년차를 맞이한 국제동계대학은 2019년 기준 전년도 대비 44% 이상 대폭 증가한 역대 최대 인원을 경신하면서 국제 교육 분야의 선도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두원 연세대학교 국제처장은 “이번 국제동계학교 프로그램 참가로 학생들이 우수 교원의 강의와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을 통해 학업과 국제 경험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모두 성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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