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기생충의 촬영지인 손기정로 일대를 전 세계인이 찾는 관광명소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구는 전담 TF팀을 구성해 기생충 촬영지의 관광명소 조성을 위한 세부사항들을 검토하고 업무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구는 촬영 시점의 마을 원형을 보존하고 인근 주민 생활에 불편을 주지 않는 것을 최우선으로 두고 사업을 진행 할 예정이다. 우선 슈퍼 인근에 포토존을 조성해 방문객들의 추억 남기기를 돕고 이 일대를 포함한 마을여행 골목투어코스를 개발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 예정이다. 이 지역은 서민 삶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동네로 언덕이 가파르고 계단을 통해 오르내리는 골목이 많은 특색 있는 곳이다. 따라서 동네 곳곳을 여행하는 골목투어코스에 영화 촬영지 일대를 포함한다면 매력 있는 도보여행 코스가 만들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최원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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