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지웅 기자]서울대 연구팀이 에이즈 치료제의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화학물질을 개발했다.
서울대 화학교육과 유재훈 교수와 화학부 이연 교수 연구팀은 에이즈 바이러스(HIV 바이러스)가 만들어내는 특이한 리보핵산(RNA)에 결합할 수 있는 펩티드(두 개 이상의 아미노산이 특정한 방식으로 결합한 형태의 화학물)를 인공적으로 만들었다고 30일 밝혔다.
이 화학물질은 기존 치료제가 가진 부작용인 만성 간독성(약물이 대사되는 과정에서 간 기능이 손상되는 것)을 완화하고 기존 약에 이미 내성을 가진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는 화학 분야 세계적 학술지인 ‘앙게반테 케미’(Angewandte Chemie) 7월 24일자 온라인판에 주목받는 논문인 ‘핫 페이퍼’로 실렸다.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