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단풍철을 맞아 산행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식음료업체들이 단풍철 행락객을 겨냥한 미니 제품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산행중 간편하게 수분과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는 휴대성 좋은 음료나 에너지바 등이 인기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음료의 먹는샘물 ‘석수’는 500㎖ 제품과 함께 휴대가 더욱 간편한 350㎖의 소용량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석수’는 지난 4월 리뉴얼을 통해 용기 무게를 기존 보다 30% 가량 줄여 한 손에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했다.
‘석수’는 충북 청원군 소백산맥 지하 200m의 천연 암반수를 사용해 만든 제품으로 지난 8월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기간 동안 공식 먹는샘물로 지정되기도 했다.
파우치 형태의 분말 요거트는 휴대성이 높은 영양 간식이다. 애경의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 헬스앤의 ‘그래놀라 요거밀’은 물만 부으면 바로 먹을 수 있는 분말 요거트이다. 크랜베리와 블루베리는 10억 마리 이상의 3중 코팅된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는 게 특징이다.
산행하면서 간편하게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는 에너지바도 있다. 오리온 ‘핫브레이크 크리스피’는 야외 활동 시 먹기 편하도록 미니 타입을 함께 출시했다. ‘핫브레이크 크리스피’는 오곡 시리얼 밀, 옥수수, 호밀, 현미, 귀리와 땅콩 등 재료를 초콜릿과 버무려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휴대하기 무거운 과일을 과자처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건조과일도 인기 상한가다. 복음자리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미니 사이즈 파우치 포장의 건조과일을 출시했다. 새콤달콤한 맛의 ‘자연에서 온 감귤칩’, ‘자연에서 온 사과 칩’, 새콤한 맛의 ‘자연에서 온 파인애플 칩’ 3종이 준비되어 있다.
기자]최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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