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남민 기자] 10월 1일 ‘국군의 날’이다.
이 날은 한국군의 위용과 전투력을 국내외에 과시하고 국군장병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지정된 기념일이다.
기념일로 지정한 배경은, 지난 1950년 10월 1일은 한국군이 남침한 북한공산군을 반격한 끝에 38선을 돌파한 날을 기념해, 이 날의 의의를 살리기 위해서다.
이후 이 날을 ‘국군의 생일’로 삼게 됐다. 동시에 전투능력을 배양시켜주고 군의 사기진작에 기여하는 여러 기념행사를 해 왔으나 남북관계와 국제여건의 변화 등에 따라 국군의 날도 변화를거듭하고 있다. 한 때 공휴일로 지정되기도 했으나 지금은 기념일로 신축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는’ 국군의 사기를 진작시켜 주기 위한 기념일인 이날을 맞아 많은 국민들도 SNS를 통해 성원을 보내고 있다.
‘군통령’으로 불리는 가수 나인뮤지스는 자신들의 트위터에 멤버 6명이 나란히 서서 경례하는 모습의 사진과 함께 “충성! 제 66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나인뮤지스가 귀여운 선물을 보내왔는데요~”라며 “국군장병 여러분 나인뮤지스가 항상 응원합니다! 힘내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일반 누리꾼들도 국군의 날에 대한 소회를 잇따라 밝혔다. 누리꾼들은 “오늘은 국군의날. 요즘 군에서 불미스런 일들이 더러 보도되는데 그게 군의 전부가 아니고 거의 대다수는 본연의 임무를 잘 수행하고 있으니 우리 국민 모두 군의 사기를 올려주는 일을 많이 하고 군은 더욱 선진강군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국군의 날...그리고 아들을 국군에 보낸 부모의 눈물” “오늘은 10월 1일, 국군의 날! ‘나의 조국’을 생각해 봅니다” “씁쓸한 66주년 국군의 날, 그래도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등 군의 사기를 드높이려는 사람들이 줄이어 성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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