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필리핀 출신 포크 뮤지션 홍콩(Hong Kong)이 데뷔 정규앨범 ‘하이 눈(High Noon)’을 국내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레이트 블루머(Late Bloomer)’를 비롯해 ‘스루 어 도어(Through a Door)’ ‘비 이지(Be Easy)’ ‘토스 미 어 레인코트(Toss Me a Raincoat)’ ‘언와인드(Unwind)’ ‘스페어 미(Spare Me)’ ‘소 잇 고스(So It Goes)’ ‘이븐 더 샤이니 카인드(Even the Shiny Kind)’ 등 9곡이 담겨 있다. 홍콩은 다소 우울한 멜로디와 음산한 느낌을 주는 변형된 기타 사운드를 바탕으로 고립의 정서를 담은 음악을 들려준다.
홍콩은 “기타와 보컬, 베이스 등 모든 악기들은 녹음하는 그 순간 매번 변화한다”며 “그 감정의 변화를 의식적으로 잡아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앨범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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