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무문 5만여개, 민간부문 2만여개...노인-여성 취업 지원 강화

[헤럴드경제=이해준 선임기자]지방자치단체들이 ‘일자리=복지’를 모토로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오는 2018년까지 7만5000개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민선6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29일 발표했다.

이를 위해 영등포구는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강화 ▷중소기업지원 ▷일자리지원센터 운영을 통한 일자리 발굴 ▷안정적인 일자리창출을 위한 직업능력개발 훈련 강화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어르신일자리에서 1만292개, 여성부문에서 7800개,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1만6500개 등 공공부문에서 5만1386개, 민간부문에서 2만3614개의 일자리를 만들기로 했다

공공부문 가운데 정부부문은 ▷직접일자리 창출 ▷직업능력 개발 훈련 ▷고용서비스 ▷창업지원 등을 추진한다.

공공근로 및 장애인ㆍ노숙인 일자리 사업 등 취업취약 계층의 생계유지 및 자활을 목적으로 하는 직접일자리 부문에선 ▷공공근로 사업 1750명 ▷지역공동체 사업 350명 ▷어르신 지역 봉사대 1060명 ▷장애인 관련 350명 등 총 2만2309개의 일자리를 만든다.

직업능력개발훈련은 취업전문교육과 여성인력개발훈련 사업 등을 통해 총 9082명을 취업시킬 계획이며, 고용서비스 부문에서는 일자리지원센터와 구인구직 만남의 날 운영을 통해 총 1만65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민간부문은 ▷마을기업 육성 및 민관협력 ▷민간위탁 사업 등을 통해 2만3614개의 일자리를 만든다. 현재 마을기업에 20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치매전문 요양보호기관인 데이케어센터와 자원순환센터 등 민간위탁을 통해서도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체계적인 방안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착한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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