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3일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경북도 제공]
경북도 3일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경북도 제공]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는 3일 도청 회의실에서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 55곳 중 10곳 기업 대표들을 초청해 감사패를 전달하고 고용창출 방안을 논의했다.

도에 따르면 경림테크㈜ 등 일자리창출 우수기업들은 코로나19 여파에도 546명을 신규채용했다.

채용인원 가운데 39세 미만의 청년층은 322명으로 60%를 차지한다.

기업규모별로는 매출액 50억원 미만 기업이 26개사, 총 직원수 30인 미만 기업이 31개사로 소규모 기업에서의 일자리 늘이기 참여 실적이 두드러졌다.

도는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지원사업’을 통해 고용실적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선정, 직원 휴게실 등 근로환경개선 사업비를 최대 60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또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인증서 발급, 중소기업 운전자금 우대, 지방세무조사 유예 등 혜택을 주고 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코로나19 확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용을 늘려준 기업 대표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도는 규제철폐, 운전자금 지원 등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경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