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alley = 안다정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과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세탁서비스 및 말벗해드리기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추진되는 복지서비스는 금천구 시흥5동에 위치한 ‘별장산 사랑의 빨래방’이다.소외계층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랑나눔운동을 확산하고자행복한 지역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됐다.빨래방은 시흥5동 자연유아학교 1층 건물에 마련되었으며, 16kg의 드럼세탁기 3대와 빨래바구니 12개를 기증받아 설치했다. 앞으로 각종 세제와 전기료 및 수도요금 등은 전적으로 지원을 받아 운영될 예정이다.매주 월·수·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직접 수거하고 세탁, 건조 후 당일 배달해 주는 one-stop시스템으로 지역주민이 함께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면서 운영될 예정이다.송재근 시흥5동장은 “별장산 무료빨래방이 운영되기까지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자연유아학교와 시흥5동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빨래방은 혼자 빨래를 하기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홀몸어르신, 중증장애인 등을 돕기 위해 시작되었지만, 앞으로 이웃과 이웃이서로소통하는 행복한 나눔의 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자연유아학교 김영환 이사장은 “시흥5동주민센터가 저소득주민을 위한 무료빨래사업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열정적으로 사업추진을 해주었기에 가능하였다”며 “내년에는 세탁차를 구입하여 찾아가는 이동 빨래방 운영으로 일손이 모자라 손길이 닿지 않는 소외계층에게 체감도 높은 복지서비스를 실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흥5동 주민센터(2104-5511)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