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코스피가 5일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2990선으로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46.12포인트(1.57%) 상승한 2990.57로 장을 마쳤다.
이로써 코스피는 전일에 이어 사상 최고치를 또 갈아치우며 3000선 턱밑까지 다가섰다.
개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7272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견인했다.
코스닥지수도 이날 전장보다 8.14포인트(0.83%) 오른 985.76에 마감했다.
개인은 코스닥시장에서도 4718억원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