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29·토트넘 홋스퍼)이 2020년 아시아축구연맹(AFC) 국제선수상을 수상했다. AFC는 24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팬 투표를 반영해 뽑는 ‘아시아의 선택-2020 최우수 국제선수’ 투표 결과에서 손흥민이 25.03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 상은 AFC에 속하지 않은 프로팀에서 뛰는 아시아 출신 남자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AFC는 “손흥민은 해리 케인과 함께 놀라운 호흡을 자랑하며 토트넘에서 22골을 터트리는 등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며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박승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