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윤 인천교통公 사장 인터뷰
인천 2호선 증차로 혼잡도 개선
내년 3월 17개역 무인 시범운전
정희윤(사진)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신축년을 맞이하는 각오가 남다르다.
정 사장은 3일 “코로나19 청정 대중교통 운영을 위해 전사적 대응체계를 지속 유지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특히 오는 5월 개통 예정인 7호선 석남연장구간의 완벽한 개통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효율적 운영방안 모색을 위해 현재 서울교통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천~부천구간 9개역도 오는 2022년 1월부터 공사에서 직영하기 위해 현재 유관기관들과 협의를 지속하고 있다.
또한 개통 5년을 맞은 인천 도시철도 2호선 운행시스템 및 운영이 안정화됨에 따라 무인경전철(UTO) 도입 취지에 따른 운영을 위해 전문기관의 진단연구용역을 지난해 마쳤다.
이에 따라 내년 3월 17개역에 대해 무인운전 시범운영을 시행할 계획이며 향후 단계적으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정 사장은 또 인천 도시철도 2호선 열차 혼잡도 개선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전동차 6대 12칸을 추가 배치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증차를 추진하고 있다”며 “올 하반기 모든 사업을 완료해 2호선을 보다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했다.
운영이 중단된 월미바다열차와 관련, 정 사장은 “월미바다열차는 전국 각지 관광객의 지속적 증가로 인천의 대표적 관광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었는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지금까지 3차례에 걸친 운행이 중단된 상태”라고 말했다.
이런 상황속에서도 관광인프라 구축 및 월미바다열차 이용 활성화를 위해 작년 7월 테마역사를 조성했고 경관조명 설치 및 박물관역 전망대 접근성 개선사업을 올 상반기 중 마무리할 계획이다.
정 사장은 7호선 인천과 부천 구간 운영 계획에 대해 “오는 5월 개통 예정인 7호선 석남연장구간 2개역(석남·산곡)의 완벽한 개통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효율적 운영방안 모색을 위해 현재 서울교통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천~부천구간 9개역도 우리 공사에서 운영하기 위해 유관기관들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도시철도와 육상교통 수송 수입 목표와 관련, 그는 “올해 인천 도시철도 1·2호선 수송 목표는 1억2700만명, 수입목표는 1060억2000만원이다. 지난해 수송실적 1억2200만명 대비 3.9% 상승, 수입실적 1043억7000만원 대비 1.6% 상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버스분야 수송목표는 570만명, 수입목표는 125억원으로 지난해 수송실적 550만명 대비 2.9% 상승, 수입실적 115억원 대비 9.1% 상승이라고 덧붙였다.
정 사장은 “공사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등의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 채용 우수사례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등의 결실을 맺었다”며 “올해에는 성과 중심 책임경영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한 지속 성장 사업 아이템 개발 및 동반 상생 경영으로 공사 경영시스템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이홍석 기자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