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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4일 오후 국내 거래소에서 가상화폐 비트코인 값이 개당 5700만원 아래로 떨어졌다.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0분 현재 1비트코인은 5690만원대에서 등락하고 있다.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전날 밤 5900만원대로 올랐으나 이후 완만한 우하향 곡선을 그렸다.

다른 거래소인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5915만9000원에 고점을 찍은 뒤 같은 시간 5718만8000원으로 내려왔다.

가상자산은 주식시장과 달리 거래소 단위로 거래가 이뤄져 같은 종류라도 거래소별로 시가가 다르다.

해외 거래소에서도 장중 5만 달러를 넘겼던 비트코인은 이후 하락세로 돌아섰다. 오후 4시33분 현재 다국적 가상자산거래소인 바이낸스(Binance)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개당 4만9599.9달러에 거래되며 다시 저항선인 5만 달러 아래로 내려온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