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 데이식스의 원필, 갓세븐 출신 영재, 러블리즈의 케이 등 K팝 스타들이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를 통해 호흡을 맞춘다.
제작사 신스웨이브는 5월 1일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에서 개막하는 ‘태양의 노래’에 이들이 출연한다고 9일 밝혔다.
‘태양의 노래’는 한밤의 달빛 아래에서 노래하는 소녀 ‘해나’가 한낮의 태양처럼 눈부신 소년 ‘하람’을 만나 생애 가장 빛나는 노래를 부르는 순간을 담은 로맨스 뮤지컬이다.
1993년 동명의 홍콩 영화를 원작으로 일본 소설, 영화, 드라마에 이어 할리우드 영화로 리메이크된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2010년 뮤지컬로 초연됐다. 이번 작품은 새로운 창작진에 의해 제작된 것으로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청춘들의 아름다움을 담아냈다.
소년 하람 역에는 온유, 원필, 영재를 비롯해 뮤지컬 배우 조훈이 캐스팅됐다. 소녀 해나 역은 러블리즈의 멤버 케이와 뮤지컬 배우 강혜인, 이아진이 연기한다. 해나와 부녀 케미(케미스트리, 궁합)를 보여줄 아빠 ‘서준우’ 역에는 김주호와 정의욱이 캐스팅됐다.
신스웨이브는 공연 전 회차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전 세계에 송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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