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가 11일 10% 안팎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오후 1시53분 기준 전날보다 3600원(9.72%) 오른 4만650원을 가리키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자사 미국법인이 글로벌 항공엔진 제조사인 P&W로부터 최고의 파트너로 인정받는 '골드'(Gold) 등급을 획득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인증은 지난 12개월 동안 단 1건의 품질 문제없이 납기를 준수하고, 지속적인 품질 개선활동을 벌인 파트너사에 수여된다.
P&W사는 최근 최첨단 항공기 엔진(PW-1100G-JM GTF)에 탑재되는 고압터빈 케이스 물량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확대 주문하기로 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979년 가스터빈 엔진 창정비 사업을 시작으로 항공기 엔진 사업에 진출해 올해까지 9000대 이상의 엔진을 누적 생산한 국내 유일 가스터빈 엔진 제조기업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세계 3대 엔진 제조사인 P&W와 롤스로이스, GE로부터 부품공급 관련 대형 수주를 따내 수주잔고가 약 24조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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