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4일 도내 정책싱크탱크 기능을 수행할 ‘미래전략 연구지원단’을 출범시켰다.[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24일 도내 정책싱크탱크 기능을 수행할 ‘미래전략 연구지원단’을 출범시켰다.[경북도 제공]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는 24일 도청 화백당에서 지역내 각 분야별 전문 연구원, 대학교수 등 27명으로 구성된 ‘도 미래전략 연구지원단’을 출범하고 킥오프 회의를 열었다.

미래전략 연구지원단은 앞으로 1년간 도시개발, 산업경제, 문화관광,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 혁신과제 발굴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첫 회의에서 이석희 공동단장은 10개 전략과제를 제안했다.

동해안 고속철도 건설, 대구권 5차 순환선 건설, 포항-경주권 국제자유도시 지정 육성, 통합신공항 연계 국제비즈니스 기반 신도시 조성, 원자력 융합기술 수출산업화단지 조성, 이민정책과 연계한 글로벌 농민사관학교 운영 등이다.

지원단은 향후 실현 가능성 및 사업화 방안 논의를 위해 전문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정부 정책 방향과 시대적 트렌드에 맞는 세부사업 발굴 가능성도 면밀히 살펴본다.

김민석 경북도 미래전략기획단장은 “미래전략 발굴연구를 통해 경북이 다시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는 정책 기반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