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학생 확진자, 누적 1068명
오늘 전국 113개교 등교 불발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최근 1주 간 전국에서 학생 277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일 평균 39.9명 꼴로, 일주일 만에 일 평균 확진자 수가 9.6명이나 늘었다.
교육부는 지난 달 25일부터 31일까지 1주간 유·초·중·고교 학생 277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1일 밝혔다. 이는 하루 평균 39.6명꼴이다. 특히 일주일 전인 지난 달 18~24일에는 일 평균 학생 확진자가 30명이었는데, 한주 만에 평균 수치가 9.6명이나 늘었다.
새 학기 누적 코로나19 학생 확진자는 1068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주간 교직원 확진자는 52명으로 하루 평균 7.4명 발생했다. 이로써 교직원 확진자는 누적 149명이 됐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여파로 등교 수업이 불발된 학교는 113곳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유·초·중·고교 중 0.6%를 차지한다.
지역별로는 서울 29곳, 경기와 충북 각각 19곳, 충남 10곳 등이다.
전날 오후 4시 기준, 등교수업을 하는 유·초·중·고교생은 439만6000명으로, 전체 학생의 74.0%에 달했다.
이 밖에 대학생 확진자는 최근 1주간 143명, 대학 교직원 확진자는 8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누적 대학생 확진자와 대학 교직원 확진자는 각각 508명, 62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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