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오픈에서 우승한 조던 스피스가 랭킹을 15계단 올렸다.
텍사스오픈에서 우승한 조던 스피스가 랭킹을 15계단 올렸다.
타바타나킷이 우승하면서 세계 랭킹 90계단을 올렸다. [사진=게티이미지]
타바타나킷이 우승하면서 세계 랭킹 90계단을 올렸다. [사진=게티이미지]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남화영 기자] ‘골든보이’ 조던 스피스가 3년 9개월여 만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발레로텍사스오픈에서 우승하면서 세계골프랭킹(OWGR) 53위에서 15계단이 오른 38위가 됐다. * OWGR이 5일 발표한 올해 열네 번째주 골프 랭킹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열린 이 대회 필드력(SoF: Strength of Field)은 206점으로 지난주 매치플레이보다 대폭 줄었고 우승 포인트도 38점에 불과했다. * 상위 랭커들은 거의 출전하지 않아서 10위까지 순위 변동은 없다. 더스틴 존슨(미국)은 평균 11.06점으로 정상을 124주째 지켰다. 저스틴 토마스(미국)는 9.3점으로 2위, 욘 람(스페인)은 8.52점으로 3위를 유지했다. 이밖에 콜린 모리카와(미국), 브라이슨 디섐보(미국), 잰더 셔필리, 패트릭 리드(이상 미국), 테릴 해튼(잉글랜드), 웹 심슨, 패트릭 캔틀레이(이상 미국)까지 이상없다. * 임성재(23)는 19위로 다시 한 계단 하락했고, 텍사스오픈서 23위로 마친 김시우(26)는 49위로 2계단 상승했다. 텍사스오픈에서 컷오프한 안병훈(30) 역시 다시 3계단 하락해 93위다. 이 대회 23위로 마친 이경훈(30)은 143위에서 139위로 오르면서 5계단 하락해 146위인 강성훈(34)을 제쳤다. 김주형(19)은 4계단 하락해 180위다. * 교통사고를 당한 타이거 우즈는 71위, 1993년부터 28년간 100위 이내에 머물렀던 51세의 필 미켈슨(미국)은 115위로 하락했다.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ANA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한 태국의 패티 타바타나킷이 6일 발표된 롤렉스 세계 여자골프 랭킹(WWGR)에서 103위에서 90계단을 상승해 13위가 됐다. 이 대회의 필드 레벨은 1200점이고 우승자 포인트는 100점이었다. * 고진영(26)이 2019년 7월부터 93주간 정상을 지켰다. 기아클래식에서 4위에 이어 지난주 대회에서 공동 7위를 해서 평점은 9.65로 올랐다. 미션힐스에서 고진영과 동타로 마친 박인비(33)는 8.57점으로 2위다. 아직 선두를 따라잡기에는 큰 점수가 필요하다. 3위로 내려간 김세영(28)은 8.05점에 그쳤다. * 지난해 한국에 머물다가 미국 투어에 두 번째 출전한 김효주(26)는 28위를 해서 순위는 8위로 한 계단 올랐다. 대신 박성현(28)이 14위로 두 계단 하락했으며, 이정은6(25)도 두 계단 하락해 15위, 유소연(31)은 한 계단 하락해 17위가 됐다. 현재로서는 도쿄올림픽에 가기위한 마지막 주자는 김효주다. * 미국 선수중에는 넬리 코다가 4위, 대니얼 강이 5위, 렉시 톰슨이 6위를 차지했고, 제니퍼 컵초가 12위로 최대 4명이 출전 가능하다. * 태국에서는 이번에 우승한 타바타나킷과 29위인 아리야 쭈타누깐까지 2명이 나갈 수 있다. * 호주에서는 9위 이민지, 19위인 한나 그린이 출전 가능하고, 뉴질랜드에서는 11위 리디아 고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 *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야마하레이디스에서 시즌 3승째를 차지한 모네 이나미는 9계단 상승한 46위로 상승했다. 이 대회의 필드 레벨은 174.25점으로 미국 대회의 8분의 1수준이었다. 도쿄올림픽 출전을 꿈꾸는 일본 선수의 선두인 하타오카 나사가 10위로 두 계단 내려앉았고, 시부노 히나코가 18위로 세 계단 떨어졌다. 후루에 아야카는 25위로 2순위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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