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액은 682억 줄어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수출입은행은 최근 이사회에서 지난해 순이익 1024억원 중 408억원을 배당하는 안건을 결의했다. 배당성향은 39.8%다. 전년에는 순이익 3016억원 중 36.2%인 1090억원을 배당했다. 배당총액은 줄었지만 배당성향은 높아졌다.
산은 역시 앞서 지난해 순이익 4875억원 중 2096억원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배당성향은 43%다. 전년에는 순이익 4457억원 중 25.1% 1120억원을 배당했었다.
기업은행도 지난달 순이익 1조2632억원의 29.5%인 3729억원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금융당국은 지난 1월 시중은행에 대해 이익의 20% 이내에서 배당하라고 권고한 바 있다. 코로나19 리스크에 대비하기 위해 자본여력을 쌓으라는 취지다. 국책은행에 대해서는 정부가 최대주주라는 이유로 권고대상에서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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