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패러다임 “K-뷰티 새로운 성장 이끌 것” 기대
‘맞춤형 DIY화장품’ 스타트업 유니자르(대표 심필보)가 시드투자를 유치했다. 유니자르는 DIY가구처럼 화장품도 소비자가 원하는 효능의 제품을 만들어 쓸 수 있게 한다.
1회용 파우더 화장품인 ‘브라이트닝99 파우더’, ‘엘라스틴 저분자 콜라겐95 파우더’ 등의 제품을 선보였다. 다이어트 여성들 피부에 필요한 5중 보습, 주름·탄력, 항산화, 피부톤 개선에 최적화된 맞춤화장품 ‘D+크림’도 내놓았다.
화장품 원료를 효능별로 블록화하는 연구를 통해 DIY 브랜드인 ‘코스DIY’를 탄생시켰다. 이는 차세대 DIY화장품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유니자르의 주장이다.
유니자르 심필보 대표(사진)는 “사용자에게 고효능성과 편리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레시피를 제공한다. 독자 생산기술인 ‘초소용량 분말 충진기 포장설비’를 통해 제품을 직접 생산한다”며 “제품에 인쇄된 QR코드와 유튜브를 연동해 맞춤화장품 사용 및 활용 방법을 설명하고, 원료의 함량 및 원산지 표기 등을 알려주고 있다”고 전했다.
시드투자를 한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대표 배상승·박제현)는 중소벤처기업부 정식 등록 액슬러레이터. 이 회사 박제현 대표는 “소비자 스스로 원하는 제품을 만들어 사용하는 DIY뷰티 전망이 밝다. 유니자르는 분말화장품 제조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새로운 K-뷰티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도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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