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19일 윤성원 국토부 1차관이 주재한 국토교통예산협의회 영상회의에 참석해 지역의 사회간접자본(SOC) 국비지원을 건의했다.
주요 건의사업은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 건설(180억원), 포항~영덕간 고속도로 건설(1500억원), 동해 중부선(포항~삼척)철도 건설(1954억원), 동해선(포항~동해)철도 건설(3423억원), 중부내륙철도 (이천~문경)건설(4500억원) 등이다.
올 상반기중에 확정되는 제 6차 공항개발종합계획에는 공항철도 건설도 반드시 명시되도록 별도 요청했다.
도는 지난 5차 계획때 청주공항 복선전철 계획이 반영된 사례가 있는 만큼 개항(2028년 목표)에 맞춰 신공항 접근성 향상을 위한 공항철도 건설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여기에 도는 이번 6차 계획에 연간 항공수요 1000만명 수용, 중·장거리 운항이 가능한 3500m이상 활주로 건설, 연간 26만t규모 물류 처리 등도 함께 반영해줄 것을 요구했다.
더불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년)에는 서대구~신공항~의성, 김천~구미~신공항~의성, 중앙선 (도담~안동~의성~영천) 복선화 사업을, 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1~2025년)엔 북구미IC(구미 부곡)~군위JC신설, 읍내 JC(칠곡 동명)~의성IC확장, 성주~대구간 고속도로 건설 등 총 6개 사업 반영을 각각 요구한 상태다.
하대성 경제부지사는 “이번에 건의한 사업들은 경북만을 위한 게 아니라 국가균형발전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며 “조속한 시일내 추진되고 준공될 수 있도록 국토부, 국회 등과 수시로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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