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세계 재즈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 재즈 보컬리스트가 총출동하는 재즈 전야 공연이 열린다.
한국재즈협회는 오는 29일 오후 유네스코 지정 ‘세계 재즈의 날(International Jazz Day)’을 기념하는 2021 ‘세계 재즈의 날’ 전야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유네스코는 지난 2011년 국가와 문화를 초월해 평화와 자유를 노래하는 인류의 문화유산인 재즈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매년 4월 30일을 ‘세계 재즈의 날’로 지정했다.
전야 공연에는 웅산, 말로, 이정식 등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 보컬리스트가 대거 출연한다.
또한 대한민국 재즈 1세대부터 3세대 현역 뮤지션을 아우르는 초유의 재즈 앙상블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 재즈의 위대한 탄생을 시도했던 재즈 1세대 레전드, 세계적으로 인정한 국내 재즈 신의 중견들로 구성된 재즈 2세대, 떠오르는 한국 재즈의 라이징 스타 3세대가 함께 한다.
한국재즈협회 회장인 재즈보컬 웅산은 “반세기가 넘는 한국 재즈의 주역들이 한 무대에 모이기가 쉽지 않은 만큼 이번 대한민국 세계 재즈의 날 전야 공연은 한국 재즈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미래의 청사진을 확인하는 뜻깊은 무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1 ‘세계 재즈의 날’ 전야 공연은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 재즈파크에서 비대면 공연으로 진행되며 네이버TV를 통해 생중계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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