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GM 제쳐
가상자산의 일종인 도지코인의 시가총액이 ‘묻지마 투자 광풍’을 타고 90조원을 넘었다.
미국 가상자산 정보 사이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5일 오후 3시 30분(현지시간) 기준 도지코인 가격은 24시간 전과 비교해 13.64% 오른 0.61달러를 기록했다. 도지코인은 전날 30% 넘게 치솟으면서 0.5달러를 돌파했고, 이날 0.6달러 선도 넘어섰다. ▶관련기사 5면
도지코인 시가총액은 가격 급등에 힘입어 800억달러(90조800억원)로 몸집을 불렸다.
이에 따라 도지코인의 시총은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 글로벌 제약업체 모더나(682억달러)와 미국 최대 자동차 회사 GM(788억달러)을 앞질렀다고 미국 경제 전문 매체 마켓인사이더는 전했다.
마켓인사이더는 “도지코인이 올해 초부터 현재까지 13000% 이상 오르는 등 중력을 거스르는 랠리를 거치면서 10개의 유명 회사들보다 평가액이 더 커졌다”고 밝혔다. 박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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