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에 투자하는 TIGER ETF 총 순자산이 2조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11일 종가 기준 미국 투자 TIGER ETF 총 순자산은 2조75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8315억원 증가했다. 14개 ETF 중 10개의 순자산이 증가했으며, 4개의 ETF가 1000억원 이상 늘어났다.
국내 상장된 최대 미국 투자 ETF는 ‘TIGER 미국나스닥100 ETF’다. 순자산 7241억원으로 대표지수 추종 ETF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새롭게 출시한 테마형 ETF도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달 9일 상장한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 ETF’와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 ETF’는 순자산이 각각 1888억원, 1124억원이다. 박이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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