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국내주식 매도에
달러당 1,124원 마감
[헤럴드경제=이승환 기자]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1120원 대를 넘어 상승 마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5.1원 오른 달러당 1,124.7원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전날에도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이 2조원 넘게 순매도한 영향으로 환율이 5.8원 상승했다.
여기에 밤사이 뉴욕증시가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원화 투자심리가 다시 살아나지 못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1.36%,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87%, 나스닥 지수는 0.09% 각각 하락 마감했다.
외국인 투자자가 이날도 국내 주식시장에서 2조원 이상 순매도를 보이면서 역송금 우려가 커졌고, 원화 가치 하락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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