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차기 대통령 유력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2일 군부대 부실급식 사태와 관련해 군 인권옴부즈맨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오래전부터 있던 문제인데 아직도 이러고 있다니 안타깝고 한심스럽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군 관련 업무는 아니지만, 국민의 일을 대신하는 공직자로서 많이 수치스럽고 죄송했다"며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라는 노무현 대통령님의 일갈도 떠올랐다"고 했다.
이어 "원인은 예산부족의 무관심이거나 예산유용범죄 둘 중 하나일 것인데 후자일 가능성이 크고, 어느 쪽이든 문제는 심각하다"며 "'그런 일 없도록 하겠다'는 명령이 일선 부대에 제대로 하달되지 못했거나 명령이 묵살된 것이라면 이 역시 지휘체계의 미작동을 드러내는 중대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병사들의 휴대전화가 없었다면 밝혀지지 않았을 장병들의 인권 보호시스템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근본적 재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부실 급식 문제 외에도 각종 폭력 등 인권 침해, 갑질, 군무 외 사역 강요 등 군 내 부조리와 부정부패를 발본색원하기 위해 '군 인권옴부즈맨' 제도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다들 비슷한 것 만드는 시대…남들과 다른 독창성이 해답”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6/news-p.v1.20261002.759f7e60aee346d3b74330d8f01fc194_T1.jpg?type=h&h=240)
![“기술 발전으로 무뎌진 감각 ‘휴먼모드’로 다시 일깨워야”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6/news-p.v1.20261002.2b0f98642d9d4baea3b9d082b678ebfe_T1.jpg?type=h&h=240)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6/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