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과학기술진흥을 위한 협력과 네트워크 강화 다짐
[헤럴드경제(대전)= 이권형기자] 충북을 대표하는 과학기술인 네트워크 단체인 ‘충북과학기술포럼(회장 남창현)’은 2021년 충북과학기술포럼 총회를 25일 충북대학교 오창캠퍼스 융합기술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충북과학기술포럼 임원 및 회원을 비롯한 노근호 충북과학기술혁신원장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2020년 충북과학기술포럼(이하 ‘포럼’) 추진결과 및 예산 결산(안) 보고 ▷4기 임원 선출 ▷2021년 사업계획서 보고 ▷정부R&D지원방향 및 공모사업 대응요령 ▷2021년 연구기획과제 발굴 순(順)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지난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에도 장기적이고 거시적인 시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모으고 지역의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등, 미래먹거리 산업을 적극 발굴하기로 의지를 다졌다. 그동안 포럼 기획과제의 주요성과로는 ‘IT SW융합 원천기술개발’사업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6개 사업 411억원의 국비가 반영됐으며 지난해에는 ‘석회제품 제조업 질소산화물 감축 지원센터 구축’사업이 13억원 국비를 확보한 바 있다.
아울러 지난 4월 포럼에서는 친환경 희토류 첨단소재 산업육성 포럼을 개최하여 희토류 산업정책 방향 및 충북도 희토류 육성방안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희토류 포럼에 참석한 패널들은 오창이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및 이차전지 소재부품시험평가센터 선정 등 희토류 제조 생산의 최적지가 될 것이라며, 친환경산업 성장 및 국가 성장동력의 핵심이 될 희토류 산업을 충북도가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지역 경제에 파급효과가 매우 클 것이라고 강조했다
충북과학기술포럼 남창현 회장은 우리 도의 핵심 두뇌인 과학기술인들의 네트워크를 통해 시장과 산업에 파괴적 혁신을 창출하고, 기술간, 산업간 경계가 사라지는 대융합의 시대에 앞서가는 과제를 발굴하여 정부 예산과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총회에 참석한 과학기술인들은 정부의 국가균형발전과 충청권 메가시티 완성을 위해 청주 도심을 통과하는 원안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최종 반영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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