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경제 이끌 스타트업 발굴·육성·유치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울산경제자유구역청(청장 조영신, 이하 울산경자청)이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수소경제를 이끌 스타트업 발굴·육성·유치를 위한 ‘수소기술 상생 오픈 플랫폼’을 운영한다. 사업화 지원과 대기업 연계 등 후속 지원으로 이들 기업의 성장을 돕는다는 것이다.
울산경자청은 22일 현대중공업을 비롯 울산지역 대기업과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가운데 K-H2 신기술 그랜드 첼린지(Grand Challenge) 공모전’을 오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연다고 밝혔다.
공모 대상은 ‘수소산업 전주기(생산, 운송, 저장, 활용) 분야 신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이다.
공모를 통해 발굴된 기업에는 사업화 자금 지원, 참여 대기업 및 공공기관 기술 연계, 펀드 연계(1600억 원 규모), 컨설팅 및 멘토링 등의 지원이 이뤄진다.
울산경자청은 “이번 ‘수소기술 상생 오픈 플랫폼’ 운영을 통해 울산의 수소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수소산업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대기업 등 관련 기관과 협력을 통해 스타트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경자청은 수소에너지를 중심으로 하는 '동북아시아 에너지 허브'를 목표로 테크노산업단지의 수소산업거점지구, 이화산업단지의 일렉드로겐오토밸리, KTX 역세권의 연구개발(R&D) 비즈니스밸리 등 3개 지구를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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