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초고령사회에 발맞춰 어르신 대상 독서동아리 ‘책으로활짝 60+’를 다음달부터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책으로활짝 60+’(이하 ‘책으로활짝’)는 ‘인생 2막을 함께 가꾸어 나가자’라는 의미의 동아리로 매년 어르신 맞춤형 주제를 선정해 운영하게 되며 올해의 주제는 ‘큰글자책’이다.

큰글자책은 저시력자의 편안한 독서를 위해 글자 크기를 일반도서보다 약 1.5배 확대해 제작한 도서를 말한다.

‘책으로활짝’은 12회차로 운영되며, 큰글자책 네 권을 활용하게 된다. 두 권은 강사 지정도서로 ‘수선화에게’(정호승 저)와 ‘죽은 자의 집 청소’(김완 저)가 결정됐고 나머지 두 권은 참여자 선정도서로 독서회 시작 후 참여자와 함께 협의할 예정이다. 이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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