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권영세 이어…국민의힘 외 첫 범야권 인사 회동
[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오는 7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만난다. 윤 전 총장이 국민의힘 인사 외 범야권 인사와 만나는 것은 안 대표가 처음이다.
윤 전 총장측과 국민의당은 6일 오후 출입기자 공지를 통해 “7일 낮 12시 윤 전 총장과 안 대표와 오찬이 예정돼있다”고 밝혔다. 장소는 서울 종로구 소재 중식당으로, 오찬 대화는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윤 전 총장과 안 대표는 이 자리에서 정권교체를 위한 범야권의 협력 의지를 다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사이의 합당 논의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윤 전 총장이 안 대표에게 국민의힘 입당 관련 조언을 구할지도 관심이 쏠린다. 안 대표는 또, 최재형 전 감사원장과도 만남을 전제로 소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총장과 안 대표는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시안 리더스 콘퍼런스’에 참석한 자리에서 같은 테이블에 동석하기도 했다.
윤 전 총장은 앞서 지난 2일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만찬 회동을 가진데 이어, 지난 3일 권영세 국민의힘 대외협력위원장과 만찬을 가졌다.
윤 전 총장은 당시 권 위원장과 만난 후 기자들에게 “우리가 정권교체를 위해 자유민주주의를 추구하는 세력이 힘을 합쳐야 한다”며 “절대 국민을 실망시키지 않게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말했다.
yuni@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