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대한민국땅 독도를 종이로 직접 접어서 만들 볼 수 있는 “독도 입체모형”이 개발됐다.
독도입체모형으로 일선교육에서 독도 알리기가 한결 쉬워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종이 독도모형을 개발한 휴먼스팀 교육문화원 의 김진대 대표는 “일본의 교과서 파문으로 국민들의 울분과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학생 및 국민들에게 독도를 알리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던중 독도 종이입체모형(실측을 근거로한 1120:1 로 축소)을 개발 했다”고 설명했다.
개발된 독도 종이입체모형은 지난 5월 서울 양천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실제 독도와 동일하게 재현된 교구를 활용해 체험 활동을 실시한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한 것으로, 기존 내용을 더욱 보완해 새롭게 구성됐다.
특히, 새로운 독도 종이입체모형 만들기 체험학습은 단순히 독도의 연대기나 역사적 지식을 습득하는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독도의 실체를 만들며 독도에 대해 이해하고 독도의 자연적, 미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실체적 체험 교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김진대 대표는 “이번 학습은 독도의 연대기나 사건을 이해하는 교육을 벗어나 단어로만 존재하는 독도의 실체를 만들며 독도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독도의 자연적 공간이 지닌 미적 가치를 체험 할 수 있는‘실체적 체험 교구 프로그램’을 제공해 독도를 체험한다는 의미를 둔다”고 했다.
이어 “어린 학생들이 독도를 책으로 만나면 흥미 유발이 안 되기 때문에 금방 잊어버린다”며, “독도 종이입체모형을 시각과 촉감 등을 이용해 만들면 학생들에게 이론과 감성적으로 독도를 쉽게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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