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는 올해부터 소기업을 대상으로 환경오염 방지시설 유지관리에 필요한 소모품 교체비용 등을 자치단체 예산으로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소기업으로, 신청서를 제출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별도 심사 후 업체당 최대 500만원(자부담 100만원)을 지급한다.
선정된 사업장은 방지시설 종류에 따라 활성탄, 여과필터, 응집제 등 소모품 교체 비용을 주고 배출시설과 방지시설 운영·관리 교육도 한다.
도는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소규모 영세사업장의 환경시설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함에 따라 환경오염 사고예방에도 시너지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보고 있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영세한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맞춤형 핀셋 지원으로 방지시설 유지관리 역량 강화와 환경 의식을 한 단계 높게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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