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 측은 16일 최 전 원장이 장녀에게 주택구입 비용으로 4억원을 빌려주고 받은 이자의 소득세를 내지 않은 것 등을 특혜라고 주장한 여권의 공세에 대해 "'내로남불'도 이쯤 되면 코미디"라며 "제발 대통령을 포함한 여권 고위직의 자녀들부터 살펴보라"고 했다.
최 전 원장 대선캠프 공보특보단은 이날 입장문에서 "여권의 '선거기계들'은 최 전 원장이 엄청난 조세포탈이라도 한 것처럼 선동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보단은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 씨가 코로나19 긴급 예술지원 명목으로 지원 대상에 포함된 사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씨가 자녀 입시비리 관련 혐의로 1심과 2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것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과 이 정부 고위직이 자녀 특혜 논란에 제대로 된 해명과 사과를 한 적이 있는가"라고 했다.
특보단은 "최 전 원장은 이자에 대한 소득세를 세무서에 확인해 납세고지서를 받았고, 연휴가 끝나는 대로 422만8200원을 납부할 것"이라고 했다.
cook@heraldcorpcom
cook@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