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 캠프측은 20일 잠행을 이어가고 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이럴 거면 대통령 선거에 왜 나왔나"라고 비판했다.
유승민 희망캠프 이기인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윤석열 후보가 8월 초 여름휴가 후 거의 안 보인다. 심지어 비전발표회 불참을 고려한다는 보도도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통령이 되고자 한다면 국민과 소통을 하면서 본인이 왜 대통령이 되려고 하는지를 말해야 한다"며 "유권자 국민들이 궁금해하는 사안에 대해 본인의 철학과 정책 방향을 밝혀야 한다. 그래야 미래에 대한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다"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언론을 통한 국민과의 소통이 무섭고, 토론회도 무섭고 이러실 거면 대통령선거에 왜 나오셨냐"고 반문한 뒤, "질문을 피하고 기자회견을 피하는 대통령, 지금까지도 충분했다. 이제는 그만 보고 싶다"고 꼬집었다.
앞서 윤 전 총장은 국민의힘 경선관리위원회가 추진하려고 했던 토론회에 대한 불만을 강도높게 표출했다. 그는 이 문제를 두고 이준석 당 대표와 연일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국민의힘 측은 갈등 봉합을 위해 지난 17일 최고위원회를 열고 당 예비후보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지 않고 비전발표회로 대체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10일 휴가와 코로나19로 인한 자택 대기를 마치고 공개 활동을 재개한 윤 전 총장은 20일까지 총 10일 동안 7일을 비공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min3654@heraldcorp.com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