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미 기자] 삼성전자 주가가 지난 4일 이후 12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삼성전자는 23일 오전 9시5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96%(700원) 오른 7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4일 8만2900원을 기록한 이후 지난 5일부터 12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20일에는 7만2700원으로 연중 최저치까지 떨어지며 450만명에 이르는 개인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졌다.
신제품인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가 사전 예약을 받고 있는 가운데 주말 새 예약 판매량이 폭등하며 IM부문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반등한 모습이다.
지난 주말까지 이들 제품의 예약 판매량은 약 45만대로 추산되며 23일까지 예약 물량이 약 80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갤럭시Z폴드2의 10배 수준으로, 그야말로 ‘대박’이 났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줄곧 8만원대에 이르던 주가가 이달 들어 7만원대까지 떨어지면서 주가 회복에 대한 기대감은 지속되는 상황이다.
miii0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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