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의성군은 사회적 거리두기 현행 3단계를 다음달 3일까지 1주간 연장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지역 내 요양병원 등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지역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조치다.
앞서 의성군은 지난 20일 지역의 요양병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자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했다.
3단계 격상 이후 주간 평균 확진자는 0.2명 발생해 확산세가 다소 꺾였다.
하지만 전국 확진자수가 하루 2000여명 안팎으로 발생함에 따라 3단계 연장을 결정했다.
거리두기 3단계에서는 직계가족도 5인 이상 사적모임이 금지된다.
집합·모임·행사도 50인 미만으로만 허용되고, 식당·카페는 오후 10시 이후부터 포장·배달만 가능하다.
김주수 군수는 "전국적으로 4차 유행이 지속되는 등 엄중한 상황이다"며 "코로나19 예방접종과 기본방역 수칙을 잘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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