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째 영구채로 지난해 10월 1000억 발행 이후 첫 발행
[헤럴드경제=이호 기자] 메리츠금융지주가 약 1년만에 신종자본증권(영구채) 발행을 추진한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메리츠금융지주는 30년 만기의 5년 콜옵션을 걸고 1000억원 규모의 영구채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1500억원도 검토 중이다.
이달 15일 수요예측을 통해 29일 발행할 예정이며, 대표주관사로는 NH투자증권과 KB증권이 선정됐다.
앞서 A+의 신용등급을 지닌 메리츠금융지주는 지난해 10월에 1000억원 규모의 영구채를 발행한 바 있다. 800억원 모집에 1130억원을 받아 1000억원으로 증액발행했다. 당시 메리츠금융지주는 고정금리로 4~4.5%의 금리밴드를 제시했고, 4.4%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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