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33년간 주민 접근이 엄격히 제한되었던 오금공원 배수지 상부를 개방해 주민 볼거리와 보행코스를 갖춘 공원으로 만든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착공해 단계별 공사를 거쳐 내년 중 완공한다. 총 사업비는 35억 원이다. 올해는 언덕 형태인 배수지 사면에 ‘무장애 데크길’을 조성,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이후 배수지 상·하부에 하늘쉼터, 데크쉼터 등 주민 휴식공간을 설치한다.
완료되면 오금공원과 연계돼 송파구 전경을 바라보며 휴식할 수 있는 송파구 전망 명소가 될 것으로 구는 기대했다. 한지숙 기자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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