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소셜미디어(SNS)에서도 여전히 최고의 인기 스타인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의 인터넷 여론조사기구인 후킷닷컴이 매월 집계하는 스포츠 분야의 ‘골프’ 항목에서 최근까지 팔로워 980만명을 거느리고 있는 최고의 골프 스타다. 지난달 말까지 우즈의 트위터 팔로워는 660만명, 페이스북 팔로워는 320만명에 달해 모두 합쳐 980만명으로 조사됐다. 우즈는 공식적으로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하지 않는다. 지난 2월 자동차 사고로 인해 대회에 나오지 않고 있는 우즈는 지난달에 3개의 포스트를 올렸을 정도지만 팔로워로는 세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팔로워 2위는 섹시한 몸매로 인기를 끄는 골프계의 인플루언서 페이지 스피래닉(미국)으로 트위터는 팔로워 46만, 페이스북은 390만, 인스타그램은 320만으로 합계 9백만의 팔로워를 가지고 있다. 스피래닉은 실력보다는 외모로 주목받은 골프 선수다. 대학 시절 선수로 활동했고, 프로 선언 후 미니투어 등에 참가했다. 2015, 2016년에 레이디스유럽투어(LET) 오메가두바이레이디스마스터스에 초청 선수로 나왔었다. 지금은 골프 관련 방송 등에 출연하고 있다. 3위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로 트위터 팔로워 320만, 페이스북은 140만, 인스타그램은 220만명의 팔로워를 거느려 합계 690만의 팔로워 군단을 거느리고 있다. 4위는 총 420만명의 팔로워를 가진 조던 스피스(미국)이며 리키 파울러(미국)가 390만명이다. 은퇴한 미셸 위 웨스트(미국)가 110만명의 팔로워를 거느려 여자로는 2위이자 남녀 통틀어 18위다. 현역 여자 선수 중에는 렉시 톰슨(미국)이 팔로워 110만명으로 19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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