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나흘째 전세계 TV프로그램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관련 주가도 고공행진 중이다.
27일 9시 10분 현재 버킷스튜디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905원(19.40%) 상승한 5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버킷스튜디오는 오징어 게임 주연 배우 이정재의 소속사인 아티스트컴퍼니의 지분 15%를 보유한 대주주다.
다만 오징어 게임에 대한 직접 관련주는 없다. 오징어게임 드라마 제작사인 싸이런픽쳐스는 비상장사로, 김지연 대표가 지분 100%를 갖고 있다.
쇼박스는 지난 2018년 오징어 게임 제작사인 싸이런픽처스에 10억원을 투자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로 분류되며 3일 연속 급등세다. 이날 쇼박스는 전 거래일 대비 550원(8.79%) 상승한 6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오징어 게임은 456억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생존) 게임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9회 분량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다. 배우 이정재가 주연을, '수상한 그녀' '남한산성'의 황동혁 감독이 연출을 각각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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